논문표절 , 인용, 중복게재

개요

논문을 쓸 때 주의해야 할 사항과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정리해 보았다.

표절

   - 타인의 독창적인 표현 및 아이디어를 자신의 것처럼 몰래 사용하는것.

   - 타인의 창작물/아이디어를 자신의 것처럼 부당하게 이용하는 학문적 부정행위

   - 자신의 창작물을 재출판함으로서 새로운 창작물로 보이게하는 부정행위

표절의 대상 

   - 타인의 고유한 아이디어

   - 독특한 표현( 단어, 구, 절 , 문장, 그래프, 표, 그림, 사진 등)

   - 연구 가설이나 방법

   - 이론 및 연구결과, 데이터 , 조사자료 등

자기표절

   - 자신의 논문일지라도 출처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제3자는 새로운 연구로 알아낸것으로

     착각할 수 있으므로 표절로 간주된다. 

인용

   - 인용부호를 적절히 사용하고 출처를 정확히 밝히면서 타인의 저작물을

     자신의 저작물에 이용 하 는것

[표절은 저작권침해를 포함하는 더 큰 개념.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더라도 표절이 될 수 있다. ]

중복게재의 유형

1. 살라미기법 (Fragmented Publication, Salami Publication)

   - 논문을 쪼개어 서로다른논문처럼 등록.

2. 이말라스기법 (Imalas Publication)

   - 여러 논문을 짜집기하여 새로운 논문처럼 작성. 새로운 학술적 가치가 없다.

기존의 발표된 논문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 명확한 출처를 표기 해야하고

- 기존 연구자에게 동의를 구해야하며

- 인용의 내용이 자신이 실험한것이 아님을 밝혀야하며

- "감사의글"에 내용을 남긴다.

위의 조건들을 충족한다면 중복게재가 아니다. 

다만 공동연구의 성격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확인해야하며 자신의 실험으로 얻을 수 있는 결과라면 자신의 실험으로부터의 결과를 사용하는것이 타당하다.

올바른 논문 저자의 표시 (Authorship)

- 제1저자(First Author) : 제일 처음에 위치하며, 실험한자 , 결과를 해석하고 초안을 작성한자.

- 공동저자(Co-Author) 

- 교신저자(Corresponding Author) : 학술지에 논문을 출판하기위해 원고를 제출하는자.

                                              논문투고, 심사자와 교신하는 역활 수행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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