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BIOS, CMOS, Lagacy, UEFI, MBR, GPT 이것이 다 무슨말인가.
대체 왜이렇게 분리된것인지 이해하고 용어에 대해 정리한다
OS(Operating System)부팅과정
본체에 전원을 공급하면
메인보드는 IO 장치들(키보드,마우스,CPU,하드,메모리 등)을 관리하고
관리된 IO정보를 OS에 넘겨준다
그때부터는 OS(Windows, Linux etc) 에서 IO를 관리하고 이용한다
BIOS(Basic Input Output System) 주요 역할
메인보드의 롬(ROM)에 설치되어있는 가장 기본이되는 소프트웨어.
CPU, RAM, HDD, Keyboard, Mouse등의 장치를 찾아 진단하고 OS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장치들을 초기화 한다.
CMOS에 저장되어있는 CPU,RAM, GraphicCard등의 정보를 불러와 작업한다.
BIOS나 UEFI 즉 메인보드의 Firmware는 장치들을 점검하여
OS에 토스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새로운 OS가 나오거나 할때는 꼭
최신버전의 Firmware로 업그레이드 후 작업하는것이 좋다.
BIOS는 Legacy 방식이라고 하며 MBR로 운영체제를 인식하고 부팅한다.
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작은 배터리 전원을 사용하는 IC.
기본적인 CPU,RAM,GraphicCard등의 정보를 저장하고 있는다.
배터리가 떨어지면 이 정보들은 휘발된다.
BIOS는 CMOS에 저장된 정보를 불러와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없으면
CMOS에서
에러를 발생하고 부팅이 되지 않는다.
바이오스는 메인보드의 펌웨어 프로그램으로 하드웨어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는 화면을 제공하고
바이오스에서 셋팅한 설정을 CMOS에 저장하여 보관한다.
UEFI(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BIOS 의 한계를 늘리고자 나온 확장형 바이오스로 이해하면 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BIOS는 용량이 1M밖에 안됐다.
즉.. 구질구질한 화면과 적은 필수기능만 표현 가능했다.
요즘의 UEFI는 멋진 그래픽과 마우스를 지원하는등의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용량이 32M이므로 구현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 것이다.
UEFI는 더 큰 용량의 하드를 인식 할 수 있으며 OS부팅을 위해 GPT방식을
이용한다.
MBR(Master Bood Record) , GPT(GUID Partition Table)
UEFI는 더 큰 용량의 하드를 인식 할 수 있으며 OS부팅을 위해 GPT방식을
이용한다.
MBR
- 주파티션 4개 제한
- 디스크용량제한 2TB
- BIOS 지원하는 보드에서만 사용가능
- WIN 32비트,64비트 가능
GPT
- 주파티션 128개 제한
- 디스크용량 9.4ZB
- UEFI 나 EFI 지원 보드에서 사용가능
- WIN 64비트 가능
2020년 이후 PC는 MBR을 지원하지 않음.
참조
용어정리1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richardsky9&logNo=221425647187
용어정리2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james2021&logNo=3011524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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