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료의 종류와 기술료 산정 방법

개요

혼자 뛰어난 프로그램을 만드는 시대는 지났다.

이미 많은 발전된 라이브러리와 알고리즘, 여러 기법들이 존재하고 이러한 기술들을 적절히 조합하는것 역시 기술이다.

여러 고급 기술들을 응용하고 적절히 조합하기 위해서는 일정의 기술료를 지불해야하는 상황이 오는데 기술료의 종류가 굉장히 많다.

본 글에서는 기술료의 종류와 분류에대해 적어보려 한다.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의 사진>

여러가지 기술료의 종류

정액기술료, 경상기술료, 고정기술료, 선급기술료, 최대기술료, 최저기술료, 일괄기술료, 완불기술료, 대물기술료 등 많은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

 기술료 지불방식에 따른 분류

정액기술료(고정기술료-Fixed Payment)
 - 제품의 판매액과 무관하게 기술의 댓가를 고정으로 지급

경상기술료(Running Royalty)
 -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된 제품의 판매량에 따라 기술료 지급
 - 산정기준을 정하여 판매순익의 일정률을 곱하여 산출된 금액을 정기적으로 지불

선급기술료(Inital Payment)
 - 계약 기간중 발생되는 기술료를 계약발효와 동시에, 혹은 초기에 지불

최소기술료(Minmum Payment)
 - 계약기간에 대해 지불되어야 할 기술료의 최저금액을 지불

최대기술료(Maximum Payment)
 - 기술료의 최고 상한액을 설정하여 개발된 제품의 판매량과 상관없이 한도금 내에서 지불 

지불방식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통상 적용되는 기술료 산정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기술료 산정 방식의 종류

기술가치평가 방법
 - 수익접근법, 시장접근법, 비용접근법 등의 방법이 있으며 이러한 방법론들을 적용하여 기술의 가치
  를 금액으로 환산한다.

매출액 기준 방식
 -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
 - 순매출액 = 총매출액 - 공제항목비용(계약에 근거)
 - 기술료 요율은 업게의 기술분야별 분배율을 참고할 수 있지만 정해진것은 없다.(통상 1~10%)

사실 이러한 비용등에 정답은 없다.
어떤 기술인지, 어떤 가치를 지녔는지, 생명주기, 시장의 파이 등등.. 고려할것이 너무도 많고 귀에걸면 귀걸이요 코에걸면 코걸이가 된다.

위의 내용들을 토대로 얼추 이런것들이 있구나~ 정도 참고하면 될듯하다.